가정위탁아동들과 함께 자립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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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창원시 ‘시작하는 자문자답 1’ 실시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도기옥)에서는 2016년 1월 19일(화)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창원시 5개구 중 ․ 고등학교 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1단계 ‘시작하는 자문자답 1’을 실시했다.
‘시작하는 자문자답’ 진로 교육은 8가지 자립준비 영역 중 진로 영역에 대해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센터 내 심리상담사가 자기 자신에 대해 탐색하도록 돕고, 자립지원전담요원이 대학 진학, 연장 보호 등 진로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추운 날씨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들었다. 오늘 들은 내용처럼 잘 실행해서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자립의 문을 열고 자립에 답하다’라는 주제 하에 도 단위 센터에 적합한 자립지원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창원시를 시작으로 김해시, 통영시, 서부권역(진주시)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위탁보호 아동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문의: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이주원 자립지원전담요원 055-23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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