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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전 충남 관광두레 우수지역 선정
기사입력: 2023/12/08 [12: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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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6일 ‘2023년 대전․세종 관광기업&대전․충남 관광두레 성과공유회 및 이음 데이’에서 관광두레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양 관광두레는 박영혜 관광두레 PD와 마을여행사 ‘청보리’,비건 레스토랑 ‘소찬’, ‘어슬티굿밤’, ‘청양의 봄’, ‘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법인’, ‘찬고을’, ‘향온’, ‘이플아토’ 등 8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돼 있다.

 

청양 관광두레는 올해 미식을 주제로 한 발효 투어, 비건 투어, 비건 축제(페스타) 사업을 성공적으로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이 관광두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 점도우수지역선정의 요인이 됐다.

 

6일 청양 관광두레 관계자들이 받은 상은 ▲관광두레 으뜸 PD상(박영혜 PD) ▲관광두레 으뜸 주민사업체상(이플아토) ▲관광두레 지자체 공로상(명은정 관광정책팀장, 조재희 주무관) 등이다.

 

청양 관광두레는 지난달 17일 ‘2023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 두레’에서도 2023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 장려상, 한국관광공사장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국내 관광두레 사업 선도 지역으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간관광 활성화와 소규모 관광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전국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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