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구 중동 사랑의 쌀나누기 ©

부천시 중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5일 MG부천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국)의 도움으로 백미 10kg 140포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백미는 MG부천우리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이 지역희망 공헌사업인 「201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것으로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0여 가구 및 지역아동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국 이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회원 및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끼리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중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뿌리 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G부천우리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등 지역 내 공동체의식 고취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