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고성지역건축사회(회장 임선옥)는 12월 2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고성지역건축사회는 2021년부터 매년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선옥 회장은 “저소득층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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