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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침수 대응사업’ 주민설명회…“상습 침수지역 해소”
기사입력: 2024/01/16 [10: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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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온양지역의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대상은 온양 원도심 지역에 새롭게 추진하는 3개 사업(모종, 용화, 온양2, 5동, 온천동)으로 법정 절차와 무관하게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업추진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아산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공사 진행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원도심 지역 3개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2024년 10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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