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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취임 및 임원 선출로 새로이 출발
기사입력: 2024/02/07 [14: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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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조호철)은 지난 5일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화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취임 및 임원 선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화면 이장협의회 이갑도 회장(금봉촌마을)과 김창갑 총무(자소마을)가 이임하고, 송경태 회장(어선마을)이 취임하였으며, 총무는 김윤헌(안의마을), 감사는 박남주(월계) 이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갑도 이임 회장과 김창갑 이임 총무는 2020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회화면 이장협의회 임원으로서 고성군 이장 한마음대회 및 하계 수련대회, 이웃돕기 나눔 운동 전개 등 이장협의회와 면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현재 (사)전국이통장협의회 고성군협의회장이면서 2017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회화면 이장협의회장 회장으로 재임한 도종국 회장에게도 활기찬 회화면 만들기 및 태양광 설치 범면민 반대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회화면과 이장협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신 세분의 이임 임원께 감사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신 송경태 회장님께는 축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회화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화면에는 6개 리 16개 마을에 16명의 이장이 임명되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의 행정시책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의 보조와 지역공동체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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