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2016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위촉식 개최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5개 분야에서 공개모집 통해
기사입력: 2016/03/16 [13: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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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6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위촉식 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월 14일 민방위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 교육강사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2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 교육을 실시하며, 위촉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시는 2016년 민방위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에 중점을 두고 생활 속의 민방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증대되는 시점에 민방위 대원들의 안보의식을 재확립하고,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교육은 상반기 4월 18일부터 6월까지 실시하며, 교육기간 중 민방위 대원의 편의를 위하여 야간 6회, 주말 4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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