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성주군]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긴밀한 협력 기반 구축
- 2024년 제1차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기회의 -
기사입력: 2024/02/29 [15: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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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기회의가 2월 28일 군청2층 문화강좌실에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9월 출범되어 민관의 사회보장분야,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재 30명의 10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서는 우리군에 맞는 연차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하는데 자문역할을 하며, 경북 “초저출생과의 전쟁선포”이후 성주군의 역할과 대책에 대해 복지적인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안건 등을 논의했다.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김영기)은 “20여년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위원들이 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복지부 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이룰 수 있었다.”며 “임기내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면 성주의 복지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위원들의 역량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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