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힐링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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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태숙)는 지난 3월 15일 안산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9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안산동 새마을부녀회원 6명이 뜻을 모아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한 첫날로,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부녀회원들이 진행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헤어 컷·안마 서비스를 받았다.
또한 길대성 안산제일 요양보호사교육원장의 재능나눔 건강 특강도 실시되어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태숙 안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을 마을 어르신들과 즐겁게 나누려고 한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며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여 마을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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