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포동 독거 어르신‘안부확인 서비스로 사회적 안전망’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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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동장 김기서)은 자연재해로부터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공무원을 연계한 ‘안부 확인 서비스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 안전망은 자연재해(황사, 폭염, 장마, 한파 등)가 예상될 경우에 담당공무원이 독거 어르신에게 문자 안내 및 안부전화를 드리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복지연계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3월 황사 발생시 담당 공무원들은 각자 결연된 어르신에게 문자 안내 및 전화를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처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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