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성포동, 독거 어르신‘안부확인 서비스로 사회적 안전망’구축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성포동, 공무원이 앞장선다!
기사입력: 2016/03/22 [13: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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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독거 어르신‘안부확인 서비스로 사회적 안전망’구축    


성포동(동장 김기서)은 자연재해로부터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공무원을 연계한 ‘안부 확인 서비스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 안전망은 자연재해(황사, 폭염, 장마, 한파 등)가 예상될 경우에 담당공무원이 독거 어르신에게 문자 안내 및 안부전화를 드리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복지연계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3월 황사 발생시 담당 공무원들은 각자 결연된 어르신에게 문자 안내 및 전화를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처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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