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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범박동,「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1社1校 업무협약」체결
통친회 등 4개단체 10여명 참여
기사입력: 2016/03/24 [10: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고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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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구 범박동    


소사구 범박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범박초등학교와 주민센터1층 주민접견실에서 학생들의「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1社 1校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범박초등학교(교장 이현숙)과 통친회 등 4개 단체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하굣길·통학로 등 학교주변 범죄 예방 및 교통사고안전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학교 주변에 학교폭력, 교통사고, 시설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않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한 범박동 주민센터에서는 주1회 통친회 등 4개 단체원 3~4명이 범박초교 후문에서학교 주변 범죄 예방 및 교통사고 안전 활동 전개를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범박동 청소년지도위원장 강00은“자생단체의 조그만 봉사가 학교 주변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미연방지에 일조한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단체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우 범박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여러 학교와 자생단체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1회사(단체) 1校 업무협약」을 적극 체결할 것”이라며 “학교 주변에서 학교 폭력등 범죄 예방순찰과 교통안전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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