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창녕군] 부곡면 생활개선회, 라면 17박스 기탁
= 제29회 부곡온천제 기간 운영한 식당 수익금으로 마련 =
기사입력: 2024/04/04 [17: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창녕군 부곡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부곡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부곡면 생활개선회에서 기탁한 라면은 ‘제29회 부곡온천제’ 기간에 회원들이 국밥과 파전 등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김옥정 부곡면 생활개선회장은 “부곡온천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또한 행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어경애 면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부곡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