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상록구, 민원실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운영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친절봉사행정 적극 추진 위해
기사입력: 2016/03/29 [12: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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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민원실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운영    


상록구(구청장 이성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친절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민원실에 지능형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운영하여 감동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통합민원창구 순번대기표는 민원 수요가 많은 통합민원(주민등록등·초본,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의 경우에만 해당되어 지적전산, 부동산 실거래 신고, 중개업 개설 업무 등의 경우 순번대기표를 발급받아 장시간 기다리는 등 해당민원 창구를 찾는데 많은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번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민원인이 발권기의 화면(구청 처리민원 7개 분야)을 터치해 번호표를 발급 받으면 각 창구별 모니터에 대기번호와 음성, 담당공무원의 이름이 함께 표시되어 민원 창구의 위치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설치됐다.

 

또한 올해 2월 구청과 5개 동 주민센터에 노후된 통합증명발급기를 6대를 대체 구입하여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신뢰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성운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까지도 살피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각 창구별 모니터를 통해 시정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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