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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남강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4/04/22 [12: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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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순옥)는 지난 20일 진주교 – 동방호텔 - 뒤벼리 일대 총 1km 구간에 깨끗한 진주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투기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남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시민의식 개선 홍보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과 사람과 남강변이 하나 되는 깨끗한 남강변을 조성하고자 산책을 나온 주민을 대상으로 통장협의회원들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했으며 불법 쓰레기 및 수면 부유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동은 2021년부터 매주 토요일 각 단체별로 주말 대청소를 시행해 왔으며(혹서기, 혹한기 제외) 축제기간에는 매주 일요일 남강변 정화활동을 동시에 시행하여 주말에도 토, 일요일 공백없이 남강변과 중앙광장을 깨끗이 유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다해왔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깨끗한 남강변 만들기에 참여해준 봉사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에서는 청소·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과 볼거리가 있는 중앙동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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