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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군]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여성회, 환경정화 활동 나서
- 연꽃공원 및 대가저수지 주변 생활 쓰레기 등 수거하며 정화
기사입력: 2024/04/24 [16: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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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여성회(회장 한민영)는 회원을 비롯한 우천 후를 활용한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지난 22일 대가면 연꽃공원과 대가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쾌적하고 청결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연꽃공원과 대가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화단을 정비하며 청정 대가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한민영 회장은 “환경정비를 통해 맑고 쾌적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청정대가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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