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상주시]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행복한 빨래터’운영
- 뽀송뽀송한 새 이불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여름맞이 -
기사입력: 2024/04/29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4월 26일(금) 계림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이불을 세탁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로 위생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아주 유용한 사업이다.

 

이진영계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뽀송뽀송한 이불로 따뜻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인기계림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림동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