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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사가연문화거리 가꾸기 및 꽃 심기”행사 추진
호평동 사가연(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는 거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6/04/05 [11: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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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호평동“사가연문화거리 가꾸기 및 꽃 심기”행사 추진    


남양주시 호평동의 사가연문화거리발전협의회(회장 변정환)는 지난 4월 1일에 사가연 문화거리와 물놀이공원을 중심으로 깨끗한 환경조성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새봄맞이 마을가꾸기 및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활기차게 봄 소식을 알렸다.

 

이는, 사가연 문화거리를 활성화 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사가연을 만들고자 지역 상인들이 직접 나서서 매 해년마다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은 사가연 회원은 물론 23통, 26통주민들과 함께 사가연 거리 환경정화활동 및 물놀이장 주변애 쌓여있는 쓰레기등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사가연 거리를 조성하였다.

 

심어진 약 600여송이의 형형색깔의 꽃들은 사가연 거리의 새 봄을 알려 상가의 활성화를기대하게 만들었으며 예쁜 꽃으로 단장된 물놀이장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로 더 깨끗해진 사가연문화거리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삼휘)에서 추진하는 “쾌적하고 깨끗한 호평․평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사가연과 공동으로 호평택지 상가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지속추진하는 것으로 민관의 동행을 통한 협업으로 서로 상생하고 환경실천의 본보기가 되었다.

 

이에, 최삼휘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으며 사가연 변정환 회장은“사가연 문화거리 상권 활성화 및 쾌적하고 깨끗한 호평동 거리조성을 위해서라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앞장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주민과 소통하는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사가연문화발전협의회에서는 ‘2016 사가연문화거리 나눔 Festival’ 축제를 사가연문화거리내 물놀이공원에서 4월 23일 토요일 12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하며 먹거리나눔, 물품나눔 바자회, 문화나눔, 60m 깁밥 릴레이 등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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