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대학생들 해외인턴으로 몰려…
기사입력: 2008/12/08 [15: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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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대학생들 해외인턴으로 몰려…


최근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어렵고, 정부의 글로벌리더 10만명 육성사업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대학생들이 해외인턴십이나 해외취업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해외취업 및 인턴십 정보센터인 지에이코리아(www.goabroad.co.kr)는 오는 2008년 12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1층 대강당에서 “해외취업 및 인턴십”을 주제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에이코리아(대표:한유식)는 올해는 정부의 west프로그램 사업과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 문턱이 좁다는 현실에 대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과 west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및 실무를 배우겠다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해외취업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개개인들이 여러방면으로 알아보는 현실이다. 또한 한유식 대표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갈수록 참가자가 늘고 상담문의가 많아져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가장 고민이다” 밝혔다. 


지에이코리아 측은 지난달 설명회에서는 “신청자는 아니지만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왔는데 들을 수 없을까요?”라는 질문과 “지방에서 올라와서 늦었는데 들어가서 들어도 되나요?”등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이 정도로 관심이 많은지 몰랐다고 밝혔다. 또한 자리가 부족해서 서서 듣고 가셨던 사람들과 미쳐 예상인원보다 많아져 자료를 나눠드리지 못한 분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지에이코리아는 지난달 설명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west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지 궁금해 했으며, 수속비용에 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설명회 당일 현재 지원 가능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했었지만 그날 소개되었던 프로그램은 벌써 지원마감이 되어 더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더 좋은 포지션을 찾는 것이 멀리서 시간을 내어 온 참가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2월 설명회에서는 해외취업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현재 채용중인 해외기업 및 모집분야까지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 당일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개별상담 및 지원까지 받을 예정이며, 추후 상담신청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참가신청은 지에이코리아 홈페이지(www.goabroad.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상세문의는 (전화)02-722-1712, (이메일) gakorea@goabroad.co.kr 을 통해 알 수 있다.


[회사 소개]

*(주)지에이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대행사입니다. 지난 8년간 약 2,000명에게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연수의 업체선정, 비자수속, 출국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지난 2003년 11월에는 gs홈쇼핑에 미국인턴십을 소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고 현재 미국 국무성 승인을 얻은 약 10여 개의 미국 스폰서재단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95%가 넘는 비자발급을 보장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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