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동장 김민)은 관내 육봉달(대표 주재호)에서 지난 4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500g씩 4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육봉달 주재호 대표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돼지고지 등 500g씩 40인분을 매월 3회 후원할 계획”이라며 “후원물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품은 월피동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정, 장애인세대, 저소득 노인 가정 등 40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