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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해양 · 파생 특화 금융허브” 성공 지원 「부산금융중심지지원센터」 개소
◈ 5. 15(금) 13:50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내(6층, 12층) 개소식 개최,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09.1.28) 이후 정부차원의 첫 가시적 지원 조치 ◈ 국내외 금융회사의 부산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인·허가 또는 애로·건의사항 처리, One-stop 지원
기사입력: 2009/05/15 [10: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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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산시가 금융중심지로 지정(‘09.1.28)된 이후 성공적인 금융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내에 “부산 금융중심지지원센터(센터장 조덕인외 4명)”를 설립하고 5.15일 14:00에 개소식을 가진다.

개소식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서병수, 김정훈, 이진복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및 한국거래소이사장, 부산은행장 등 유관기관, 금융회사 대표, fbg 의장(foreign banks group)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외국 금융회사의 부산 유치 및 부산 소재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인·허가 또는 애로·건의 사항 처리를 one-stop으로 지원함으로써, 부산 지역이 해양금융* 및 파생금융 특화금융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산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의 개소는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첫 번째 가시적인 지원 조치로서 앞으로 부산시 금융중심지기획단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 · 파생 특화 금융 허브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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