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인권위원회(위원장 권오형)는 7월 1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강석권 조사관을 초청하여 ‘인권은 생활이다’ 주제로 인권교육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위원회는 인권위원회 역할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연 4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울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인권위원회 정기회는 연 2회 개최하게 되어있다.
한편 울산시 인권위워회는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11명(당연직 1명, 위촉직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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