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관동, 사2동 에너지 절약사례 탐방

사2동(동장 박소운)은 지난 7월 1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 주민 30여명이 사2동 에너지절약마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2동 에너지절약마을은 주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천적 에너지 절약’을 매개로 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주민 공동체로 찾아가는 에너지절약학교, 주민동아리모임, 청소년 서포터즈 교육 및 매월 1일 소등행사 등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석관동 두산아파트는 전국적인 대표적인 에너지자립마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석관동의 에너지 절약비법 ‘대기전력잡기(3+1운동)’와 사2동 우수사례를 상호 교환했다.

최부월 사2동 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위원장은 현대1차아파트 동아리활동 중심의 사례를 전파하면서 “사2동 에너지절약마을 위해 참여한 아파트 주민들 노력이 석관동 두산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 주민들에게 귀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뿌듯하고, 이번 견학을 통해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