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파출소 자율방범대원들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해수욕장 개장 등 피서객 증가에 따른 부족한 경찰력을 대신하여 7. 15일부터 야간을 이용 대원 4명이 1팀을 이뤄 망양정해수욕장과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 여성범죄인 성폭력, 성추행, 몰카범죄 등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등을 찾은 피서객들로부터 자율방범대원들의 가시적 방범활동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