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단원구,「공원락음악회」개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여름밤하늘 통기타소리와 함께하는 공연 마련
기사입력: 2016/08/17 [16: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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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오는 8월 20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여름밤하늘 통기타소리와 함께 하는「공원락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에게 푸른 잔디밭과 나무숲이 전하는 상쾌함과 여름밤하늘에 통기타 소리가 전하는 편안함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원락음악회」는 7월 달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호수동 주민센터 동아리팀 베짱이클럽의 윤형주 메들리로 오프닝을 열며, 비오는 거리의 가수 이승훈과 색소폰의 안재왕이 만드는 콜라보 무대와 낭랑18세의 가수인 한서경의 흥겨운 노래가 준비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도시 숲인 호수공원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통기타 소리에 한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공원락음악회」오는 9월 3일 와동 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행정지원과(☎481-6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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