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흥만 폐기물 발전소 저지 1인시위 23일째
기사입력: 2016/08/18 [09: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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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는  폐기물 발ㅈ너소를 포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장 견학 결과 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증발해 버렸습니다. 

암것도 모르는 주민들이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식한 주민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소 직원들이야 뻔하지 않습니까? 
문제 없다고, 괜찮다고, 좋은 점도 많다고 할 수 밖에 없지요. 
현장 견학에 나온 주민이야 찬성 측일테고 발전소에 협조적인 사람이 선택되겠지요. 

발전소가 세워지는 것 보다야 없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그 발전소가 고흥을 이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발전소가 세워져서 고흥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데 고흥군수와 담당자들은 
발전소의 나팔수로 전락하여 
군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민들이 싫다는데 
고흥군수는 
발전소 편만 들고 있을까요? 

그 까닭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고흥만 산단과 폐기물 발전소의 
본질입니다. 

고흥만 폐기물 발전소 저지 
1인시위 23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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