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소방서 평여안전센터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 최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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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평여119안전센터는 지난 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문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위문품(쌀,라면 등 생필품) 전달, 건강체크(혈압, 당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 과 노후전선 교체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김병찬 평여안전센터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도고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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