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2동(동장 이관섭)은 지난 9월 7일 못골경로당(회장 홍한기)과 대일개발(주)(회장 김호석) 간에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일개발(주)는 협약식과 함께 못골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선부2동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홍한기 못골경로당 회장은 “전반적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들과 경로당에 관심을 갖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상생의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섭 선부2동장은 “이번에 1사1경로당 자매결연 맺게 되어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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