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곡동, 추석맞이 쌀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 부곡동(동장 이희평)은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현)와 함께 지난 9월 7일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들과 함께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쌀을 전달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이번 쌀나눔 행사을 위해 동 직능단체 및 지역 사업체의 후원에 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은 지난 1994년 개청이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을 계기로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