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원곡본동, 추석 맞이‘사랑의 쌀’후원 받아 전달
신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쌀 50포(10kg) 후원
기사입력: 2016/09/12 [09: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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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본동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안산시 원곡본동(동장 김선미)은 신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천능호)에서 지난 9월 6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10㎏)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신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발전 및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매년 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천능호 회장은 전달식에서 “더불어 사는 원곡본동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마련했으며,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고 희망찬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선미 원곡본동장은 “지역의 안전뿐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불어 사는 원곡본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원곡본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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