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상록구,「현장 소통의 날」운영
사동 일대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사항 점검
기사입력: 2016/09/26 [10: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성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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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현장 소통의 날」운영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지난 9월 20일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사동 일대 민원현장을 방문해서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사동 일대에서 도로변에 무단으로 적치되어 차량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일제히 수거했으며, 인도 상에 침하된 보도블럭 등을 조사∙보수하여 보행자 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주택가내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배출 방지를 위해 민원인과 함께 CCTV 설치방안을 검토했으며, 대형화물 트럭의 불법 주정차를 방지해 달라는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소통의 날에서 만난 주민들은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와 지역문제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는 것에 고마움”을 전했고,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제기하신 지역문제를 꼭 해결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더불어, 문 구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 줄 것”을 관련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상록구는 지속적인 「현장 소통의 날」운영을 통해 사람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힘쓰고, 소통하며 신뢰받는 현장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건설행정과(☎481-54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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