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울산문화재단’임원 공모 결과 발표
대표이사는 적임자 없어 추후 재공고 실시
기사입력: 2016/10/05 [10: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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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7년 1월 출범하는 울산문화재단 임원 공모 결과를 10월 5일 발표한다.

 

임원선정 위원회 개최 결과 이사 11명, 감사 1명 등 총 12명이 선정되었으며, 예술인을 포함하여 학계,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구성되었다.

 

당초 이사는 12명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응모인원 29명 중 11명을 선정했으며, 지역 내․외 인사 3명이 지원한 대표이사직은 적임자가 없어 추후 재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례상 이사는 이사장(시장),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하여 15명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임원 모집에 이어 10월 19일 창립이사회, 10월 26일 울산문화재단 설립 운영방안 토론회가 개최되며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채용 등을 거쳐 내년 1월 울산문화재단이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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