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김미경 걸스카우트 회장 취임식
- 지역과 걸스카우트의 발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기사입력: 2016/10/21 [08: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 고흥군지회장의 이
·취임식이 11일 오전 하나웨딩홀(두원면)에서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미경 회장을 비롯한 스카우트회원과 김의규 의장, 정병원 교육장과 군내 각 여성단체장과 회원, 그리고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 했다.

 

 

박정숙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화영 이임회장은 10년 이상 임원으로 봉사한 회원에게 걸스카우트 상징 금뱃지를 달아주고 이어서 김미경 취임회장이 이임 김회장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4대 신임 김미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후배님들의 가르침과 의견을 한데모아 역대 회장들이 쌓아올린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모두 함께 노력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걸스카우트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곽현아씨의 축가와 회원들이 평소 취미생활로 닦아온 난타나인댄스등 축하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한편, 김미경 취임회장은 지난 23년여 동안 걸스카우트에 몸담아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2016년부터는 부회장직을 맡아 매사에 앞장서 솔선수범 하면서 회원 간 화합과 회의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