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초지동 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 개소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의 소통과 복지증진 기대
기사입력: 2016/11/24 [09: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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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초지동(동장 조달오)은 지난 11월 22일 초지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회장 전달수)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초지두산위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강민)와 초지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의 공동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임원진을 비롯한 각계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초지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은 196㎡의 규모로 거실과 주방, 다목적 방 2개, 실내 화장실 2개 등을 갖춰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를 도모하고 상호 소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강민 초지두산위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기쁘게 생각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수 초지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지난 7개월여 간의 노력 끝에 경로당이 개소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앞으로 경로당 회원 간 화합하는 모범적인 경로당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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