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국외식업안산시상록구지부, 소외계층에 X-마스 선물
아동그룹홈 상록수마을과 밀알행복한홈스쿨에 크리스마스케익 등 전달
기사입력: 2016/12/23 [12: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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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안산시상록구지부 소외계층에 X-마스 선물 (밀알홈스쿨)    


안산시 상록구 관내 한국외식업안산시상록구지부(지부장 서성태)는 지난 12월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본오동과 월피동 소외계층 돌봄시설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상록외식나눔의 일환으로 아동그룹홈 공동체인 본오동 소재 상록수마을과 월피동 소재 밀알행복한홈스쿨에 크리스마스케익, 과자세트와 라면 100박스 등을 전달했다.

 

상록수마을 대표 성기만 목사는 “외식업상록구지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어 우리와 같은 시설들이 마음속 추위를 녹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훈훈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 시설에서 배움을 받는 아이들이 큰 꿈을 꾸면서 사회에 더 큰 희망의 싹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원으로 일반적인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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