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새마을회,「2016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성료
1년간의 활동실적 평가와 우수 동 및 회원 표창
기사입력: 2016/12/26 [10: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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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회,「2016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성료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 12월 22일 상록시민홀에서 25개 동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새마을회는 1년간 회원들이 추진한 새마을운동 활동실적을 평가하고 우수동과 회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해서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연례적으로 평가대회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상호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대통령 훈장을 받고, 이밖에도 행정자치부장관상 2명, 경기도지사상 4명, 안산시장상 14명, 시의장상 5명 등 총 86명이 표창장을 받아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행사가 됐다.

 

한편, 올해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에서 월피동 새마을회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헌 옷 모으기, 1%후원회원 모집 부문 등에서 활동실적이 뛰어난 단체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에는 안산시새마을회가 라오스에서 지구촌나눔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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