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연등119안전센터는 지난 16일 12시50분경 여수시 금오산 등산로에서 발목 골절로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으로 연등구조, 군내구급대는 부목 및 요구조자 배낭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위계은 연등119안전센터장은 “산을 찾을 때는 자신의 체력이나 능력에 맞는 산을 선택하고, 안전을 위해 혼자 보다는 지인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