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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의료생협, 2017년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 가져...
기사입력: 2017/03/28 [09: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손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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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의료생협, 2017년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 가져...

 

사랑나무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허신복, 이하 사랑나무메디쿱)225()일 오후2시에 북구 각화동 북구노인주간보호센터 2층에서 제3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박기선이사의 사회와 문흥제일교회 맹연환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내외빈 소개와 국회의원 김경진, 동구청장 김성환, )남구청장 황일봉님의 격려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우수조합원상: 곽병오,최미경 공로상: 허신복 조합원이 수상했다.

 

2부 본 총회에서는 성원보고에 이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승인 가결되었다.

2016년 사업보고에서는 인공신장실 운영결과와 사랑의의원 외래진료계획 진행사항 및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을 위한 보건예방활동이 보고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출된 9명의 임원중 이원재이사가 새로운 이사장으로 호선,선출되었다  

 

이원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렵고 힘들 시간들을 잘 견디어온 만큼, 2017년에도 조합이 내,외형적으로 좀더 성숙하고 커질 수 있도록 임직원 및 여러 조합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연행 한국소비자연맹이사장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 송현규변호사 편한마음의료생협 최홍채이사장 광생복지의료생협 나대웅이사장 등 내외빈과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사랑나무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07, 이 지역 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투석전문의원으로 도비 15천만원과 지역단체후원금 15천만원 보조로 설립되어, 지난 10여년간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고 조합원의 가족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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