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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특별정비 기간 가져
기사입력: 2017/04/26 [11: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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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불법광고물 특별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을 기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일과 주말 건축과 직원 및 용역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순찰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 진입로인 제1,2자유로를 비롯한 주요 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방문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고양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특별 정비 대상은 ▲각종 불법 상업광고 및 공공목적 현수막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광고물이다.

 

구는 정비결과에 따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자진철거 불응자와 상습위반자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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