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소방정대는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제19대 대선 투표가 시작되기 전 투‧개표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만덕동 주민센터 등 관할 투표소 6개소(사전투표소 3개소 포함)에 대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확인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교육 등이다.
소방정대장(소방경 김용진)은 "투표 기간 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표소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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