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소방정대(서장 박상래)는 오는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 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소방정대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6개소(사전투표소 3개소)에 대한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및 기타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소방정대 출동대는 사전투표일인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인근 화재 예방 기동순찰을 실시했다.
더불어 5월 9일 대통령 선거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정대장은“이번 사전투표기간을 포함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투ㆍ개표소에 대한 화재 예방순찰 등 예방활동 철저,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단 1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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