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소방정대(서장 박상래)는 지난 5월 4일, 종포 해양공원 및 장군도 앞 해상에서 펼쳐진 ‘제51회 거북선축제’개막식행사인 해상불빛 퍼레이드에 119소방정(전남705호)를 배치하여 해상안전 확보와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불꽃용 폭약이 적재된 연화 바지선 화재예방과 해상불빛 퍼레이드장 해역에 집중되는 유람선의 해상사고, 관람객 익수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119소방정을 배치 운용했다.
김용진 소방정대장은 “지역축제 성공여부는 시민 안전 확보에 달렸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전남소방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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