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토피 피부염의 오해와 진실’ 아토피무료강연회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아토s크림 398000원상당 무료제공
기사입력: 2009/09/21 [00:5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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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있어서 스테로이드는 '마약'이자 '독이 든 사과'라고 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스테로이드를 마약 등과 함께 남용우려 약물로 지정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지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를 쓰는 피부질환자 상당수가 약물의 종류와 부작용 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질환 때문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5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품 부작용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인원의 26%만 부작용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추석맞이 아토s크림 무료체험 大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주)해력의 후원을 받아 아토피전문 웹 베스트(www.atopys.kr)에서 개최하는 아토피강연회는 아토피피부염, 신생아아토피, 소아아토피, 성인아토피 환자들이 아토피 치료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한 아토피 로션이나 아토피크림(보습제)과 더불어 스테로이드제제와 항히스타민 사용의 폐해와 아토s크림을 사용하고 개선된 고객들의 생생한 간증을 중소기업청국제회의장에서 들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중증 아토피 피부염 대상자나 신생아아토피, 유아아토피, 소아아토피, 성인아토피 대상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토s크림 홈페이지(www.atopys.kr)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하게 된 사연과 현재 상태를 올려주신 고객 중 강연회 참자자로 선정되신 300분께(선착순) 398000원 상당의 아토s크림 1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주최측인 웹베스트 관계자는 “국내외 굴지의 제약회사 및 화장품 회사들이 아토피 시장에 뛰어들어 매일 아토피 관련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딱히 치료법이 없다 보니 아토피의 베일을 벗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토피와 악연을 가지고 있는 아토피환자들에게 정말 제대로 된 아토피 제품을 소개하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성분이 전혀 없고 한약재 추출액을 천연광물질에 흡수시켜 피부의 독소를 빼내 재발방지와 근본적 접근을 통한 아토피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인 아토s크림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아토피미래연구소와 (주)해력(atopys.co.kr) 상지대학교산학렵력단한국야생산삼연구회의 후원을 받아 아토피전문 웹베스트에서 주최하는 금번행사는 아토피에 대한 지식의 전달을 목표로 상업성이 전혀 없이 100% 무료로 한다는 게 특이할만하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3일까지 아토s크림 홈페이지(www.atopys.kr)의 이벤트 게시판에 참가신청 배너를 클릭하고 신청하게 된 사연과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을 올리면 된다. 강연회 참가자로 선정된 300명에게는 398000원 상당의 아토s크림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벤트 최종 당첨자는 9월 24일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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