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소방본부 장성구 소방장‘소방안전봉사상 본상’수상
9월 6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7/09/06 [08: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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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소속 장성구(48세, 지방소방장)씨가 ‘제44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6일오전 11시 한국화재보험협회(서울 영등포 소재) 강당에서 소방청장을 비롯한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소방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44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본상을 받는 장성구 소방장은 1997년 5월 2일 임용되어 각종 화재, 구조구급 재난현장에서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이동안전체험교육 운영을 통해 시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고 모범대원으로 평가되어 이번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장성구 소방장은 이번 본상 수상으로 1계급 특별승진과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상금 200만 원은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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