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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춘추전국, 新강자는? |
글쓴이 : 3+창업투데이 |
날짜 : 2009.11.10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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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창업투데이 이 준 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대중의 취향과 유행, 사회현상의 변화에 따라 확실히 뜨고 지는 유행 아이템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국민간식, 길거리 음식 ‘떡볶이’가 가장 주목 받는 유망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경기불황으로 가격대비 실속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성향과 창업시장의 기류가 맞물린 결과다. 또한 떡볶이는 ‘한식 세계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첨병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떡볶이’가 한 때 붐을 일으켰다 사라진 프랜차이즈 아이템들의 전처를 밟을 가능성은 낮다고 입을 모은다. 지금의 떡볶이 열풍 자체가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라는 것. 떡볶이는 수십 년 넘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아온 국민간식이다. 가장 친근한 서민음식이었던 떡볶이가 고급스러운 멋과 품질을 갖추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시작한 것, 그것이 지금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떡볶이’가 대세인 진짜 이유이다.
최근의 프랜차이즈 시장에는 떡볶이 브랜드의 춘추전국시대가 형성되고 있다. 전문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만도 30여 개가 넘는다. 무한경쟁의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아딸’, ‘신떡’, ‘올리브떡볶이’ 등은 전국적으로 1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착한떡볶이 ‘떡기뽁기’ (대표 김명구, www.ttokippoki.com)는 가맹점 수나 브랜드 인지도면에서는 아직 열세지만 검증된 품질과 차별화된 전략,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선두 브랜드들을 위협하고 있다. 떡기뽁기는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년간의 연구 끝에 독특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특제소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공인기관이 인증한 인공보존제나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제소스로 깔끔하고 신선한 맛의 웰빙 떡볶이를 완성시켰다
‘떡기뽁기’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2009한국 프랜차아즈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우수성과 비전을 검증 받았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그대웃어요’(정경호, 이민정, 이천희 출연)를 제작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개최된 ‘2009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맛에 대한 찬사를 얻은 바 있는 ‘떡기뽁기’는 오는 11일(수)과 18일(수), 24일(화) 본사에서 잇따라 사업설명회를 갖고, 예비 창업자들을 만난다. 소자본창업과 안정적 수익, 유행과 불황을 모르는 최고의 아이템, 미래가 밝은 브랜드와 손잡고 싶다면 착한떡볶이 ‘떡기뽁기’를 주목해 볼만하다.
착한떡볶이 <떡기뽁기> 사업설명회
▣ 일시: 2009년 11월 11일(수) / 18일(수) / 24일(화)오후 3시
▣ 장소: 떡기뽁기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1 백궁프라자)
▣ 창업문의: 1644-8567
▣ 홈페이지: www.ttokipp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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