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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의 롤모델 |
글쓴이 : 3+창업투데이 |
날짜 : 2009.11.11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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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창업투데이 이 준 기자) 사회현상과 경제동향, 유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상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다양한 아이템의 흥망성쇠가 반복되어 왔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와 신뢰가 지속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우리의 밥 ‘한식’이다. 최근엔 웰빙열풍까지 더해져 한식은 가장 경쟁력 높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공인되고 있다.
불변의 성공 창업아이템 ‘한식’에 과학적인 조리방법과 체계화된 물류시스템을 결합, 한식 프랜차이즈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완산골명가(대표 한규용, www.wansangol.com)’다.
‘완산골명가’는 1970년대부터 전주 남부시장에서 콩나물국밥 등을 판매하던 ‘완산식당’에서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전국의 모든 완산골명가 가맹점들은 40년 전통의 전주 남부식 국밥의 깊은 맛을 똑같이 재현하고 있다. 그 비결은 특허 출원을 받은 티백육수다. 한 번에 50인분의 육수를 맛있게 끓여 낼 수 있는 티백육수와 표준화된 조리 매뉴얼이 있어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가맹점을 운영하며, 인건비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프랜차이즈 완산골명가의 특장점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생산·물류시스템도 완산골명가 가맹점들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되고 있다.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고품질의 안전한 식자재의 생산과 출고를 담당하고 있으며, 물류는 식자재 관리와 유통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cj푸드시스템이 배송, 공급을 책임진다.
주메뉴 특성상 ‘완산골명가’에는 점심, 저녁 시간대 손님이 많다. 특정 시간대에 손님이 몰린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 많지만, 매장의 규모가 매출의 한계로 이어지기도 한다. 완산골명가는 높은 회전율로 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 주메뉴인 ‘콩나물국밥’ 한 그릇이 나오는 데는 불과 3-4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완산골명가’의 국물요리는 소비자들로부터 맛에 대한 검증을 받은 상태다. 최고의 맛, 웰빙 한식으로 인정 받고 있는 완산골명가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운영경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최적의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홈페이지: www.wansangol.com
가맹문의: ☎ 080-22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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