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와 비제가 오산시를 찾아갑니다
글쓴이 : 샐러드 날짜 : 2012.07.23 08:37


날짜: 2012년 7월 24일 오후2시

장소: 오산 중앙도서관

 

 





“네 음악을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을 뿐인데

우린 네팔 히말라야에 와 있는 기분이었어.



히말라야 높은 봉우리 정상에 핀

아주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우리 코끝을 징 하게 감동시켰어“

- ‘마리나와 비제’ 중 합창곡 “ 네가 우리 앞에 왔을 때”

 

국제결혼 가정 아이들이 한국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아동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은 다문화 아동극이 무대에 오릅니다.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가족들을 위한 음악극 '마리나와 비제'로 찾아가는 공연을 합니다. 이 작품은 문화의 다양성을 전하는 샐러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신한은행이 만나 이루어진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으며 지난 해 서울시, 남양주시, 안산시, 인천시의 다문화거점학교에서 어린이 관객을 만난바 있습니다.

필리핀 국제결혼 가정 마리나와 네팔 중도입국 자녀 비제, 비제를 무시하는 우등생 영숙이 학교 음악반이 팔랑랑 팀에서 만나 전국 음악경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가정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해피앤딩스토리를 담고 있는 본 연극에서는 네팔전통민요 ‘렛삼삐리리’와 네팔전통춤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마리나와 비제'에서는 실제 네팔 전통악기 '마들'을 연주와 다양한 악기의 연주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있어 어린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샐러드 소속 이주민 단원이 마리나와 비제로 출연하고 락밴드 ‘곱창전골’의 리더 사또 유끼에 씨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으로도 직접 출연해 전자 기타를 연주합니다. 필리핀 작곡가 길 하이존이 작곡을,네팔 전통춤 전문가인 비말라 슈레스터가 뮤지컬 안무를 맡아 다문화 창작집단 샐러드만의 특별한 뮤지컬을 만드는데 동참했습니다.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예비사회적 기업 샐러드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극 작/연 출: 박경주

조연출: 다시마 프롭

음악감독: 사토 유키에

작 곡: 길 하이존

작 사: 박경주

움직임: 비말라슈레스터

조명감독: 이재성

출 연: 로나 드 마테오, 김충성, 아구스 새뿔러, 뒤 헤리얀토, 사토 유키에, 다시마 프롭, 가떼린 에스 마리잔, 발디스 마야 글레이자

문의: 샐러드 (02-2254- 0517)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간 2000회의 공연으로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입니다.

 

 

<소년조선일보 2011년 11월 15일자 1면 기사>

 

기사제목: 다문화가정 낯섦을 공감으로

 



“렛삼 삐리리~ 렛삼 삐리리(비단 팔랑랑~ 비단 팔랑랑)~”“우레라 저웅끼 다라반장 렛삼 삐리리(날아가 볼까 언덕에 머물까 비단 팔랑랑)~”

 

지난 10일 오후, 서울 한성화교소학교 3층 강당.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를 즈음, 배우들이 갑자기 객석으로 뛰어내려 왔다. 이들은 강당 구석에 숨겨뒀던 화이트 보드를 어린이들 앞에 ‘짠’ 하고 내놓았다. 거기엔 공연 중간 중간 등장하던 네팔 전통음악 ‘렛삼 삐리리’의 가사와 우리말 풀이가 적혀 있었다. 공연은 순식간에 음악 수업으로 바뀌었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덕분에 어린이들은 금세 노랫말을 익혔다. 이어진 공연에서 어린이들은 해당 노래가 나오자 너나 할 것 없이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강당 안은 이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 찼다.



 

◇다국적 배우들이 펼치는 ‘다문화 뮤지컬’마리나와 비제는 극단 샐러드가 올 초 신한은행의 후원을 받아 제작, 지난 9일 첫선을 보인 ‘다문화 어린이 뮤지컬’이다. 네팔 출신의 중도 입국 자녀 ‘비제’, 필리핀 출신 어머니를 둔 다문화 가정 자녀 ‘마리나’, 비제를 못마땅해하는 모범생 ‘영숙’을 중심으로 전국 음악대회 경연을 준비하는 한 초등학교 음악반 학생들의 얘길 담았다. 이들이 갈등을 극복하고 네팔 전통음악 ‘렛삼 삐리리’를 함께 연습하며 우정을 쌓아간다는 게 줄거리.

 

이번 공연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경주(43세) 극단 샐러드 대표는 “우리 극단 단원 중 우리나라 배우는 단 한 명도 없다”며 “다문화 관련 주제를 풀어내기엔 이주민 출신 배우들이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 2009년 창단할 때부터 모든 배우를 다국적 출신으로 꾸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 관람에 나선 한성화교소학교 5·6학년 학생들은 특히 마리나와 영숙이 서로 화해하고 포옹하는 장면에 감동한 눈치였다. 객석 앞줄에 앉은 몇몇 여자 어린이는 눈물을 훔쳤다. 공지우 군(5년)은 “다문화 얘길 다룬 작품이긴 하지만 실제 교실에서 친구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일을 다뤄 더욱 공감했다”며 “50분의 상영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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