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시, CU 아산반도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2021-11-30     김정화

 

▲ CU 아산반도점, 6번째 아산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기념사진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9일 CU 아산반도점을 6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다. 가맹점 지정으로 편의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게 됐으며,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CU관대점을 추가 가맹점으로 지정할 예정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누구나 신정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