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만 1위 통신사 최적 LTE 등 제공, 한글 홈페이지 예약 쉬워 인기
기사입력: 2017/12/19 [12: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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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비용도 합리적인 여행지를 찾으면, ‘대만’이 떠오른다. 각종 맛의 결정판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의 천국인 대만은 확실히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대만 여행을 떠날 때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통신이다. 각종 자료 검색과 맛집 탐방, 교통 정보까지 빼곡하게 수록된 스마트 폰 활용 여부에 따라 여행의 질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통상 해외 여행객들은 데이터 로밍 서비스나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데, 최근 중화통신에서 무료 통화 시간이 포함된 데이터 속도 저하가 없는 4G LTE 무제한 대만 유심 예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중화통신은 대만 1위 통신사로 통한다. 중화통신의 대만 유심은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대만의 5개 공항(타오위안1,2 터미널, 송산, 타이중, 가오슝)에서 도착 즉시 대기 시간 없이 수령 후 이용이 가능하다. 1인 1개 유심번호로 제한되지만 대만 최고 품질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무료 통화 시간도 포함돼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한 3일, 5일, 7일, 15일 등 여행 일정에 맞는 8가지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도 마련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한글 홈페이지로 쉽게 예약과 취소를 진행할 수 있으며, 대만 전역 5만개 이상 와이파이 존 이용도 가능하다. 홈페이지 예약의 경우, 대만 도착 14일 전부터 3일 전까지만 예약이 가능하고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2개 신분증이 필요하다. 혹여 사전에서 신청하지 못했어도 대만 1위 통신사인 중화통신의 지점이 많아 현지 구매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유심 예약은(http://bit.ly/2jpMI3B)에서 가능하며 맛과 멋이 공존하는 대만 여행에서 대만 여행의 필수품인 최고 품질 4G LTE, 무료 통화가 포함된 중화통신 유심과 함께 한다면 보다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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