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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지도방문
기사입력: 2021/01/06 [10: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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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는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목조문화재인 화엄사, 천은사 등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전통 목조건물은 노후화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고지대에 위치한 곳이 많아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어서 관계자에 의한 초기 진압이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번 지도방문에는 옥외 소화전 및 호스릴설비 점검 및 사용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찰은 연등이나 촛불 등 화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예방에 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관계자에 의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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