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시, "2013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내수 활성화 등 새로운 도약 다지는 교류의 장
기사입력: 2013/01/09 [12:5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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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13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오늘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조원진, 김상훈, 이완영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경제단체장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등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영남 지역 3개 본부가(대구경북, 부산울산, 경남) 중소기업인의 단결과 화합을 유도하는 의미에서 2010년 대구를 시작으로 매년 새해에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 부산, 2012년 창원에서 열린 바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희망 100년의 힘찬 출발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치러졌다.

행사는 중소기업 희망보고, 중앙회장 신년인사,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격려사, 주요 내빈의 새해 덕담, 리셉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정책을 우선순위로 두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내수 활성화를 통해 대구의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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